다.
(ㄴ) 내가 이 편지를 영수에게 전하겠다.
(ㄷ) 셋이 둘보다 많다.
ㄱ~ㄷ은 각각 명사, 대명사, 수사 등의 체언이 주어가 된 것을 보인 것이다. 흔히 명사
에 여러 가지 꾸밈말이 붙어서 이루어진 명사구가 주어가 되는 일이 많다.
(ㄹ) 저렇게 아름다운 물건이 또 있을까!
(ㅁ) 저 두 사람이
다.
• 곰돌이 얼굴, 상반신, 하반신 세 가지 조각만 꺼내어 놓고 전체적인 곰돌이 모양의 틀 에껴 맞추도록 한다.
• 활동이 계속 될수록 얼굴, 상반신, 하반신의 조각들을 추가한다.
④ 수학화 상호작용
‘모두 몇 개의 조각이 책상위에 있지?’ - 대답 없음.
하나, 둘, 셋. 3개의
후창을 잇는 교통로가 압록강 연안으로 이어져 있다. 이러한 인문‧자연 지리적 요인으로 중앙어의 영향을 많이 받아온 남부의 함남 안변‧문천‧고원‧영흥은 대체로 중부 방언과 유사한 성격을 지닌다. 영흥이남 지역은 고려시대에는 동북 변경이었으며, 영흥 이북의 함경도는 고려 말
다. 아래를 보자.
(13) *존이 [VP [CP 메리를i [C' [IP ti [I' [VP 톰을 만나] [I 았-다-고]] [C e]] 믿] 었다.
(13)은 보문의 서술어가 타동 술어로 나타나서 비문법성을 유발하는 예이다. (12)에 따라, 기능 범주인 I는 I'까지밖에 최소 격 영역을 형성하지 못한다. 따라서 ‘메리를’이 자신의 흔적을 (선행사-)지배
다. 디즈니랜드의 존재 자체가 참으로 디즈니다운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디즈니의 상상력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봤을 만한 의문이다. 그 상상의 해답이 적혀있는 책이 바로 ‘파란 코끼리를 꿈꾸라’이다. 추천 도서 목록 중엔 나의 눈길을 끄는 책들이 많았다.
다른 일은 잘 할지 모르겠다는 대조의 의미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은/는’의 경우 (1c)와 (1d)의 ‘도’, ‘만’ 와는 달리 주목을 요한다. 의미가 ‘도’나 ‘만’에 비해 분명치 않기 때문이다. ‘도’의 경우에는 ‘다른것도 역시’라는 의미가 분명히 들어나고 ‘만’의 경우에는 ‘다른것은 다 빼
다른 말의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거나 도와주는 조사는 다시 격조사, 접속조사, 보조사로 나누어진다. 격조사는 체언이나 용언의 명사형과 결합하여 특정한 문장 성분이 되도록 일정한 자격을 나타내는 조사로서, 주격조사, 목적격조사, 보격조사, 서술격조사, 관형격조사, 부사격조사, 호격조사가
격 범주가 정해질 수 없어야 하는데, 밑에 예문을 보면,
예문) 내 옷♡ 니피고 내 冠♡ 쓰이고 내 宮의드려 풍류 사♡ 뫼화 (석상이십사, 27)
이 책☺ 대단히 비싸니, 겉장♡ 잘 싸라.
♡자리에는 대격조사가, ☺자리에는 주격조사가 쓰여야 한다는 것을 바로 짐작 할 수 있고, 이
다.
→ 있는데
(3) a. 올해도 건강하세요. → 올해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b. 올 한해 더욱 행복하세요. → 올 한해 더욱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4) 목돈을 마련하기에 알맞은 예금 → 알맞은
접속어미 `-고`는 (2)의 선행 문장과 후행 문장 사이의 논리적 관계를 충분히 나타내 주지 못한다. 오른쪽과 같